처음 아노다이징 프로젝트를 맡았다면: 설계부터 발주, 불량 대응까지 한 번에 보는 체크리스트
아노다이징 프로젝트를 처음 맡으면 다들 비슷한 과정을 거칩니다. “알루미늄에 색 입히는 거지 뭐”라고 시작했다가, 도면이 오가고 샘플이 몇 번 왔다 갔다 하는 동안 피막 두께, 합금, 두께 공차, 색 편차, 내식성, 마스킹 같은 단어가 한꺼번에 튀어나오죠. 이 글은 지금까지 여러 글에서 흩어졌던 내용을 한 번에 모아서, “처음 아노다이징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사람”이 손에 쥐고 체크해 볼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보려는 겁니다.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다섯 가지 질문아노다이징 지식보다 먼저 필요한 건 이 질문들입니다. 이 다섯 개에 답이 없으면 이후 단계가 전부 애매해집니다.이 부품은 어떤 환경에서 얼마나 오래 버텨야 하는가실내용인지 실외인지, 해안인지 공장인지, 손이 자주 닿는지, 세척과 화학..
2026. 1. 9.